각 나라별 TIP문화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어렵고 고민스러웠던건 팁 문화였던것 같다. 얼마를 내야 적정선일지를 몰라서 참 맛있게 먹었는데 어처구니 없이 적게 준적도 있고 계산서에 이미 팁과 함께 적혀있었는데 추가로 또 지불한적도 있고 참 다양한 상황을 겪었던 것 같다. 나처럼 유럽여행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각 나라별 팁문화를 정리해봤다. 첫 번째 프랑스 식당 - 계산서에 봉사로 15% 가 포함되어있음, 별도의 팁 불필요 택시 - 필수는 아니지만, 지불할 경우 요금의 5% 또는 마지막 자리 반올림 호텔 - 포터 짐 1개당 1유로, 룸메이트 1~2유로의 팁 지불 두 번째 스페인 식당 - 팁이 없거나 거스름돈 정도,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 식사비의 5%로 지불 택시 - 팁이 없거나 1유로 미만 호텔 - 포터 짐 1개당 1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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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8.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