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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야할 지 모르겠다면? 숙박시설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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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sa del yan 2020. 8. 2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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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편 예매 다음으로 가장 먼저 하는 건, 숙박시설 예약인 것 같다.

호텔, 모텔,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등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랑 여행을 가는가에 따라 여행의 스타일도 많이 달라지고, 달라지는 상황에 맞는 숙소를 예약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선택 할 수 있게 한번 정리해봤다.


여행을 생각했을 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건 호텔인 것 같다.

최근에는 호캉스라는 말이 나올 만큼 호텔 이용이 많이 증가한 추세이다.

식음료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서 좋다.

대신 그만큼 시설마다 서비스도 다르고, 특히나 가격대도 다양하여 몇만 원부터 몇 천만 원까지 광범위하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 선을 찾아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호텔스 컴바인, 호텔스 닷컴, 북킹, 트리바고등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격비교를 한 후 예약하는 것은 필수!

Motorist Hotel이 합쳐져 탄생한 단어로 원래는 차량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숙박시설이었다.

이름처럼 기본적으로 주차공간과 객실이 제공되며, 대부분 도로변에 위치해있다.

객실 단위를 기본으로 영업하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있다.

최근에는 시설이나 서비스 또한 호텔에 견주어도 될 만큼 확대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합리적인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많이들 찾고 있다.

일명 유스호스텔로 많이들 알고 있는 호스텔은 기본적으로 도미 토리 형태로 한 방에 3~4명부터 20명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래서 독립적인 공간보다는 단체로 이용하기에 적절하다.

특히나 공용 주방, 세면장 등 단체 시설인 만큼 새로운 여행객을 만나 친구를 사귈 수 도 있고,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소음이나 불편함이 있고, 도난이나 사생활 침해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있다.

B&B Bed Breakfast를 함께 제공하는 숙박 형태를 말한다.

업소의 남는 객실부터 일반 가정집의 남는 방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는 민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최근에는 상업화되면서 대부분 현지 가정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그 나라의 문화도 느낄 수 있고, 특히나 호텔이나 모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이 이용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큰 단점으로는 주인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가 균등하지 못하고 특히나 위생 면이 극과 극이다.

그래서 숙박을 결정하기 전 후기 등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고, 혹시 모를 도난 사고에도 꼭 유의하도록 하자.

거주지 란 의미의 레지던스는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이다.

거실부터 여러 개의 방까지 넓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특히나 취사 시설, 세탁실 등이 갖춰져 있어 장기간 머무르거나 가족단위의 여행 시 적합하다.

최근에는 고급화되면서 호텔 스위트 급의 인테리어와 고급 식기, 최신식 가전제품 등까지 구비되어 있어 외국의 별장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높아 호텔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 다양한 어플 한눈에 보기!

아까 얘기한 것 처럼 다양한 어플을 통해서 최저가 검색은 필수이다.

자주 사용 하는 어플들이다.

각자 보기 편한 어플을 이용해서 현명한 여행을 다녀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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