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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항공권 저렴하게 특가예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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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sa del yan 2020. 8.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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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준비 할때면, 가장 먼저 하는 것! 바로 항공권 예매이다.

남들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가기 위해서 이곳 저곳 발품을 팔았었는데 요즘엔 어플 하나면 쉽게 비교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어플들이 있어서 어떤 어플을 이용했을때 가장 합리적인지 모르겠다.

어플이나 비교 사이트를 들어가는 방법에 따라서도 최저가 가격이 달라지고, 조회하는 요일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서 알아보면 알아 볼 수록 혼란에 빠지는 것 같다.

그래서 초보자들도 쉽게 예약할 수 있게 항공권 예약하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항공권은 최저가를 예약하기 위해선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 답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어플은


Sky scanner로 항공권과 함께 호텔, 렌터카까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환승 편을 포함해서 예매수수료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나와서 보기 편리하다.

 

 

 

 


나는 네이버 항공권 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여행 갈 날짜를 아직 정하지 않았고, 대략적인 여행기간만 정했다면 이용하기 편리하다.

그달에 어느 날에 출발을 해야 최저가인지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추천한다.


 

그밖에도 마이 리얼 트립, 익스피디아, 플레이 윙즈, 땡처리닷컴 등이 있다.

 

마이 리얼 트립과 익스피디아는 스카이 스캐너 처럼 항공권과 함께 호텔 , 엑티비티 이용권 등을 같이 예약 비교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플레이 윙즈와 땡처리닷컴은 출발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항공권을 싸게 판매해서 저렴한 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여행을 준비한다면 한번쯤 조회해보는 것도 좋다.

 



 

★ 항공권 예약시 주의 할 점 ★

항공권을 예약할 때엔 항상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예약 시에 여권번호 그리고 영문명이 여권명과 동일한지가 가장 중요하다.

만일 잘못 기입한 경우 항공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수수료를 받고 변경해주기 때문에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보도록 하자. 특히나 공항에 가서 알게 되면 변경이 불가하여 탑승이 거부될 수 도 있기 때문에 꼭 미리 확인하도록 하자.


 

 

예약이 다되었다면 이메일로 통보가 올 텐데 예약정보가 확실한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이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대부분 항공권은 24~72시간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약 취소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가상품의 경우 결제기한이 짧을 수 있으니, 시간을 꼭 잘 확인해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주의 할 점 ★

해외 항공사의 경우 원화결제로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이중 환전으로 수수료가 3~5% 정도 추가로 붙기 때문에

미리 카드에 원화결제 기능을 막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결제 기능을 막아두지 않았다면 결제 시에 어떤 걸로 결제할지 선택할 때 달러로 결제 하도록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제가 완료되었다면 예약시 적어둔 이메일로 E-tiket이 발행된다.

E-tiket을 프린트해서 탑승수속을 하면 좀 더 간편하게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프린트가 불가하다면 화면을 캡처하거나, 혹은 예약번호를 알고 있다면 빠르게 수속이 가능해 편리하다.

만약 E-tiket이 없어서 혹은 예약번호를 몰라서 수속이 안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름과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등으로 확인은 가능하기에 다시 가거나 할 필요까진 없다,

다만 해외에서 나라간 이동을 위해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바우처가 없으면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니 챙겨가도록 하자

 

★ 여기서 꿀팁 ★

공항에 보면 셀프 체크인 데스크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아직까진 창구에서 수속하는걸 선호하는 것 같다.

기계로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기계의 안내에 따라 선택만 하면 된다.

국내선이나 해외여행시엔 나라간 이동의 짧은거리인 경우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

창구가 열리기 전에 하기 때문에 대부분 원하는 좌석을 보면서 선택 할 수 있다.

수화물도 바로 무게를 재고 러기지택을 부착하여 컨베이어벨트 위에만 올려놓으면 모든 수속이 빠르게 끝난다.  

오프라인에서는 기계를 이용해서 하지만, 미리 하길 원한다면 온라인으로도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

해당 항공사의 어플이나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로 알림이 오는데 절차 안내에 따라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체크인이 완료된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짐만 붙이면 되니 참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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