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중 이런 상황? 꼭 피해라. 위험했던 순간들
유럽을 여행하면서 에피소드 아닌 에피소드가 참 많았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기억이 웃으며 넘길만한 일이지만, 그당시에는 아주 심장이 콩닥콩닥 했었다. 여행 중에 가장 걱정이였던 건 소매치기를 당해서 가진 돈을 다 잃어버리거나 여권을 잃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자주 상상하곤 했다. 그것 말고도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어떡하지, 만약에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내 가방이 털리면 어떻하지 등 별의별 상상을 했던 것 같다. 정말 프로걱정러가 되었던 순간이였지만, 한 이주정도 지난 후에는 그런 생활에 완벽 적응 했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이런 상황을 겪게 된다면 조심해야할 상황 세가지를 한번 뽑아봤다. 프라하에서 있었던 일이다. 세상에서 제일 큰 메트로놈이 있다는 공원이 하나 있는데 그 곳이 야경스팟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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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5.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