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마시는 생수, 어떻게 골라야하지?
유럽을 여행할 때면 물가도 걱정이지만, 기본적인 생수가 가장 문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느 식당을 가도 물을 사먹는 경우는 본적이 없다. 하지만 유럽에선 어떠한 물도 다 돈주고 사 먹어야 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식당에 가서도 물을 주문 했는데 탄산수가 나온다던가, 마트에서 글을 보고 골랐지만 탄산의 정도가 약한 탄산수를 구매하게 되는 등 불운이 따를 때면 갈증은 갈증대로 지속되고, 물도 맛없고 참 곤란하다. 이런저런 검색과 여행하면서 쌓인 노하우로 탄생한 탄산수가 아닌 생수 고르는 법을 적어봤다. 첫 번째, 물통의 바닥을 보자! 병의 바닥을 보면 일반적으로 생수와 탄산수는 모양이 다르게 생겼다. 생수의 경우 바닥이 평평하게 생겼고 그에 반해 탄산수는 울퉁불퉁하게 뾰족하게 생겼다. 위의 사진처럼 우..
All about Europe
2020. 8. 20.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