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맥주 어떤게 맛있지?
여름이면 유독 생각나는 맥주. 편의점에 갔다가 4캔 혹은 5캔에 만원에 파는 해외 맥주들을 보니 유럽에서 마셨던 맥주들이 생각났다. 사실 맥주의 본고장이라고 하면 유럽의 독일이나 체코 등을 많이 생각할 것이다. 그만큼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맥주 자체도 깊은 맛이 나고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여행을 하다보면 물대신 맥주나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실 물이 그렇게 맛있지 않아서 더 소비량이 높은 것 같다. 나 또한 여행을 하면서 매번 실패하는 생수 주문에 차라리 맥주를 마셔야 겠단 생각을 하며 참 많이 주문했던 것 같다. 특히나 매장에서 먹는 생맥주의 맛은 정말 맛있고, 일반 시중에 나와있는 캔 맥주를 따라갈 수 없는 맛이다. 흑맥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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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6. 10:17